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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뇌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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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과 기술 접목한 핫 IT 아이템 3선
매일 도전 의식을 느끼게 만드는 일상에서 벗어나 웰니스, 즉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추구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수면과 같은 단순한 개념의 재충전이 아닌, 웰빙과 기술을 접목해 건강을 추구하는 기능을 갖춘 ‘웰테크(Well-Tech)’ 솔루션이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몸과 마음을 돌보며 활기찬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웰니스를 추구할 수 있는 핫 IT 템 3가지를 적극 추천한다.   1. 일체형 키 프레임, 곡선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체공학 웨이브 무선 키보드, 로지텍 'Wave Keys' 직장인에게 업무 공간은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자 대인 관계, 복잡한 작업 등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장소 중 하나일 것이다. 지금 당장 정신적인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렵다면, 몸이 편안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줄 사무용 제품부터 선택해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 유선형 디자인에 일체형 키 프레임을 채택해 한글 타이핑에 최적화된 편안한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는 로지텍의 인체공학 웨이브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면 어떤 업무든 편안하게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다. Wave Keys는 로지텍의 인체공학 제품 연구소 ‘에르고 랩(Ergo Lab)’에서 디자인하고, 미국인체공학기관(United States Ergonomics)으로부터 인체공학 제품 인증을 획득한 검증 받은 키보드다. 모든 키캡이 서로 맞닿아 있는 일체형 키 프레임을 적용해 한글 타이핑에 최적화됐다. 물결 형태의 유선형 레이아웃을 갖췄고, 소프트 폼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3중 구조 손목 받침대를 탑재해 손목 부담 없이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한 채 사용할 수 있다. 숫자 키를 포함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풀 배열로 업무 및 공간 활용도 또한 높다. 높낮이를 최대 4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받침대가 있어 더욱 사용친화적이다. 로지텍의 베스트셀러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Lift’와 함께하면 편안한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도 있다. 키보드 상단에 화면 캡처, 이모지 삽입 등 유용한 기능의 단축키가 있으며, 로지텍의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멀티 페어링되는 이지 스위치 기능과 서로 다른 PC를 오가며 자료를 전송할 수 있는 로지텍 FLOW 기능을 지원해 기술적인 편리함까지 지녔다. 블루투스 LE 및 함께 제공되는 로지 볼트(Logi Bolt) 리시버를 통한 안정적인 무선 연결 환경 또한 보장한다. 그래파이트와 오프화이트 총 두 가지 컬러 구성이며, 최대 61%의 재활용 플라스틱(그래파이트 61%, 오프화이트 46%)을 활용해 환경친화적이다. AAA 배터리 2개만으로 최대 3년 동안 사용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로지텍은 다음달 7일까지 G마켓, 옥션, 11번가, Hmall, GS Shop 등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Wave Keys 포함 인체공학 제품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2024년 로지텍 탁상 캘린더를 증정한다.   2. 기분에 알맞은 사운드 콘텐츠를 통해 몸과 마음에 쉼을 주는 스마트 수면케어 솔루션, LG전자 '브리즈' 건강한 몸과 평온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수면 시간을 관리해야 할 것이다. 안정된 마음과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으면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유지하면서 더욱 활동적인 일상생활을 보내는 진정한 의미의 ‘웰빙’을 추구할 수 있다. 대인관계와 업무 등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숙면을 취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뇌파와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사용자의 기분에 최적화된 사운드 솔루션을 제안하는 LG전자의 스마트 수면케어 솔루션 ‘브리즈’를 추천한다. 실시간으로 뇌파를 측정해 숙면에 적합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어셋과 수면 및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용 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셋에 뇌파 측정 센서와 움직임 가속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수면 시 자세와 움직임, 수면 패턴을 측정하고, 앱으로는 걸음 수와 같은 생활 데이터를 수집한다. 개인 정보를 파악하는 과정이 끝나면 좌우 뇌에 각각 다른 주파수를 전달해 뇌파를 조절하는 바이노럴 비트와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작곡에 참여한 음원, ASMR을 적절히 섞어 귀로 전달함으로써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누적된 수면 정보를 기반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한 날과 비교해 점수를 측정하고, 인공지능이 제안하는 알고리즘에 맞춰 사용자에게 알맞은 뇌파 유도 음향을 들려준다. 앱에서 마인드케어 모드를 선택하면 긴장을 풀어주는 음악과 함께 호흡 조절 방법을 알려줘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총 세 가지 이어팁이 동봉돼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둥근 모양의 케이스는 충전 시 하단에 조명이 들어와 무드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3. 한 손으로 들고 다니는 8TB SSD 삼성전자 'T5 EVO' 많은 사람들이 영화와 드라마를 즐겨 찾는 이유 중 하나로는 눈앞에 놓인 문제로부터 잠시나마 해방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들은 이미지와 사운드를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캐릭터의 감정에 공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고는 한다. 이처럼 자신이 영상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는다면, 취향에 맞는 미디어 콘텐츠를 대량으로 저장해 어디에서든 볼 수 있길 바랄 것이다. 8TB 대용량에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삼성전자의 포터블 SSD ‘T5 EVO’가 있다면 OTT에서는 볼 수 없는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다. 50GB 크기 4K UHD 화질의 영화를 160편 이상 저장할 수 있는 8TB 용량을 구현했다. 최대 USB 3.2 Gen 1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해 외장 HDD에 비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3.8배 빠르다. 460MB/s의 연속 읽기 · 쓰기 속도를 지원해 고해상도 사진과 영상, 게임 등 고용량 파일을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102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성도 높다. 케이스를 금속 및 고무 소재로 제작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고, 상단의 금속 링이 있어 열쇠 고리 등 가지고 있는 액세서리에 결합하면 더욱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제품의 표면 온도가 최대 48℃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과열 방지 기술인 DTG(Dynamic Thermal Guard)을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PC와 노트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콘솔과 모두 연결돼 활용 범위가 넓은 것도 장점이다. 삼성전자의 메모리 제품 관리 소프트웨어 삼성 매지션(Samsung Magician)을 통해 드라이브 상태를 확인하고,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 또한 가능하다.
작성일 : 2023-12-24
매스웍스코리아, ‘MATLAB 대학생 AI 경진대회 2022’ 진행
매스웍스코리아가 ‘MATLAB 대학생 AI 경진대회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ATLAB 대학생 AI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매트랩(MATLAB)으로 구현해보는 학생경진대회이다. 매트랩을 사용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실생활에 새롭게 적용하거나 산업에서 기존의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해당 내용을 영상으로 제출하는 것이다. 모든 출품작은 매스웍스 엔지니어팀, 교육팀 등 전문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심사자들이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의 적절성 ▲출품작의 기술 역량 ▲출품 동영상의 창의성과 완성도 ▲File Exchange에 공개한 코드의 확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1위는 ‘딥러닝을 활용한 음성 기반 수술실 보조 시스템’을 개발한 가천대학교 토커 팀이 차지했다. 2위는 ‘경기도 데이터를 활용한 COVID-19 확진자 수 예측 시스템’을 개발한 한양대학교 하이텔 팀, 3위는 ‘전이학습을 활용한 뇌파 기반 인간 의도 해독을 위한 설명 가능 인공지능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제출한 고려대학교 이화아니 학생에게 돌아갔다.     매스웍스코리아의 이종민 대표는 “AI 경진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실생활에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실험해보는 산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매스웍스의 이러한 후원 활동이 산업 경쟁력 향상의 기반 마련 및 미래 전문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스웍스코리아는 2023년 1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웨비나에 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들을 초대하여 출품작과 AI 프로젝트에 매트랩을 사용하여 얻는 이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2-12-09
마이크로소프트,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지원하는 팀즈 신규 기능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원격 근무에 대한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를 발표하고,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팀즈(Teams)의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업무동향지표는 자사 툴 사용자의 동향 및 연구 프로젝트 결과, 여론조사기관 해리스 폴 조사 등을 기반으로 언택트(Untact)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미래 업무 방식의 변화를 예측하고, 필요한 분야의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업무 환경에 적응하고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총 13쌍의 업무 파트너를 대상으로 유사한 업무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고 뇌파의 변화를 관찰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원격 협업이 대면 협업에 비해 비교적 뇌에 더욱 많은 부담을 주고 높은 피로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팀즈 투게더 모드(Together mode)는 이러한 피로감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뇌 활동을 측정하는 바이오센서 연구 기반으로 구현된 투게더 모드는 참가자들을 공유된 가상 공간에 배치하여 함께 있는 느낌을 준다. 또한 끄덕거림 등과 같은 비언어적 행동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 뇌의 에너지 소모량을 줄여준다. 또 다른 기능인 다이내믹 뷰 (Dynamic view)는 사용자의 선호도와 필요에 따라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투게더 모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시간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도 공개했다. 포커스 상태 기능(Focus Status)은 팀즈 캘린더에 집중해야 하는 업무를 위한 시간을 따로 지정해 팀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능이다. 무음 설정 기능(Quiet hours & quiet days)은 퇴근 시간과 업무를 하지 않는 요일에 알람을 무음으로 설정하는 기능으로 퇴근 후 시간과 주말을 조금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팀 관리자가 팀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리플렉트 메시징 익스텐션 기능(Reflect messaging extension)도 추가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0-07-10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와 AI 기술로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을 돕는다
CES 2019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 중 하나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커넥티드카 기술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ES 2019에서 LG전자와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협력을 발표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음성지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Azure) 클라우드와 AI 플랫폼으로 닛산, 토요타, 볼보, BMW, 폭스바겐 등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 CES에서 애저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소프트 커넥티드 비허클 플랫폼(Microsoft Connected Vehicle Platform)’을 발표하면서, 단순 차량용 운영 시스템이 아닌, 제조사가 원하는 대로 운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사의 브랜드, 고객 성향, 또는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가져올 수 있는 제품 및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도록 돕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나아가 AI를 활용해 차량 관리, 또는 주행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도 국내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2018년 마이크로소프트와 폭스바겐은 ‘폭스바겐 오토모티브 클라우드(Volkswagen Automotive Clou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저와 IoT 엣지(IoT Edge)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이 플랫폼은 운전자가 자동차에서 보내는 시간을 일상과 연결해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운전자는 차량에 탑승하는 동시에 집안 거실에서 들었던 음악을 이어서 듣고, 스카이프를 통해 업무 미팅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커넥티트카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디지털 어시스턴트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커넥티드카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차량으로 만들 계획도 있다. 탑승하기 위해 자동차 키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승인해주면 다른 사람이 탑승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같은 편의 기능을 구상하고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와 바이두는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전세계에 이를 적용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바이두가 자사 자율주행차 플랫폼인 아폴로 생태계 확산을 위해 출범시킨 아폴로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중국 이외 지역에서 아폴로 멤버 기업들에게 애저 클라우드를 공급할 예정이다. 차량용 데이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클라우드 AI, 머신 러닝과 딥 뉴럴 네트워크 관련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바이두는 자율주행 차량을 보다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 카이스트(KAIST) 연구진은 애저 AI 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교통 상황을 예측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도심 지역의 교통 수요 제어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애저 기반의 인공지능, 실시간 교통 제어 기술을 활용하여 교통 상황을 예측한다. 기존의 시스템보다 9배 빠르게 6시간 이후의 교통상황까지 예측할 수 있고, 정확도는 무려 94.1%에 달한다. 이 시스템은 대전광역시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2021년에 대전광역시 전역에 도입할 계획이다.     ■ 운전 중 위급 상황에서 몸보다 빠른 뇌의 반응에 따라 운전자가 행동할 수 있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고려대학교 연구진은 애저 기반 BMI(Brain-Machine Interface)를 활용한 뉴로드라이빙(neuro-driving) 프로젝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BMI는 뇌과학과 기계공학의 융합기술로, 뇌파를 이용해 외부기기나 환경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뉴로드라이빙 프로젝트는 뇌 신호 분석을 통해 비상 상황 시 운전자의 반응과 제동하려는 의도를 감지한다.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보행자나 전방 차량의 갑작스러운 감속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뇌 신호를 토대로 운전자의 의도를 먼저 파악하고, 운전자가 움직이기 전에 차량이 자동으로 감속 또는 정지할 수 있도록 한다.     ■ 차량수리 견적 스타트업 카닥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차량 외장수리 견적을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견적 요청서에 차량 부위를 촬영한 사진을 첨부하면, 머신러닝을 통해 학습한 애저 기반의 AI 판별 시스템이 차량 파손 분위를 확인한다. 차종, 기종 및 색상 등을 구분해 몇 분만에 소비자는 견적을 손쉽게 받을 수 있으며, 수리업체 또한 견적에 들이는 시간을 대폭 줄여, 자동차 수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작성일 : 2019-01-15
3D융합산업협회, VR/AR 기술 세미나 개최
3D융합산업협회(www.3dfia.org)는 3월 27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개최된 VR·AR 세미나를 통해 가상현실의 현재부터 2020년도 이후의 미래모습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은 산업용 VR 시장 부문이 기존 게임, 엔터테인먼트 시장규모를 2021년부터 제치고,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산업 VR 초기시장은 VR 교육·훈련시스템의 도입으로 기존 대비 34.5%의 생산성 향상과 통상 7년에서 4.5년까지 단축가능한 교육·훈련기간 등의 요인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2020년도부터는 뇌파+VR을 활용하여 하반신 마비환자의 감각을 재생시키거나, 중풍환자의 新치료요법이 실시될 것으로 예측했다. 제이에스씨 이세환 연구소장은 교육분야의 VR 시장은 가상체험을 통한 학업성취도 향상, 불가능한 일을 가상으로 체험, 양방향 소통 교육 등의 요인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망 기술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그는 "직접 경험하기 힘든 동화, 우주공간, 유명박물관, 유적지 등을 VR·AR 교육솔루션을 통해 일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접목·활용 중이다"라며 "2020년 이후에는 교실에서 키오스크형 VR 시스템, AR 기반 빔프로젝터 등 VR·AR 기술을 활용한 교육솔루션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의료분야도 의료의 질 향상, 의료과실 최소화 등을 목표로  VR·AR 기술을 적극 활용 중이며 향후 시장이 크게 커질 분야로 예측된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은 외과 수술 교육을 위한 VR 수술영상(‘15년), 복강경, 로봇 등 첨단 의료장비 교육을 위한 VR 시뮬레이터(‘16년) 등을 활용 중이다. 또한 2020년 이후에는 기존 단방향 보행재활훈련시스템에서 360도 전방향 보행이 가능한 몰입형 VR 보행재활훈련시스템을 개발하여 의료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3D융합산업협회가 본 개발과제을 협업 중이다. 한편 3D융합산업협회(회장 김창용)는 3월27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VR, AR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등 융합산업분야의 활성화와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주요 의안들을 의결했다.
작성일 : 2018-03-28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한일 아카데믹 데이 2016 성료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는 지난 5월 2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일본마이크로소프트 사옥에서 한국과 일본의 석학들과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에 대해 교류하는 학술 행사인 ‘한일 아카데믹 데이 2016’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아시아(Microsoft Research Asia)가 주최하는 연례 학술 교류 행사인 한일 아카데믹 데이는 한국 및 일본의 산학연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행사다. 지난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시작한 이후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아시아 소장인 샤오우엔 혼(Dr. Hsiao-Wuen Hon) 박사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의 분야별 최신 연구 및 결과가 먼저 발표됐고, 이어서 한국과 일본 양 국가의 분야별 최신 연구 프로젝트 및 성과들이 발표됐다.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대, 한양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에서 참가한 석학들이 총 22건의 연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동경대학교, 츠쿠바대학교, 카가와대학교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11건이 소개되었으며, 각 프로젝트 별 시연 및 토론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발표 후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는 가장 혁신적이고 뛰어난 연구 프로젝트 3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국내 프로젝트 시상식에서는 ▲카이스트 신의식 교수의 스크린 터치 사운드를 사이드 채널로 활용한 새로운 스마트폰 해킹 기법 ▲카이스트 이의진 교수의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한 동적 작업환경 ‘스마트 일립티컬 트레이너’ 개발 프로젝트 ▲고려대 이성환 교수의 딥러닝 기반의 실시간 동작상상 뇌 신호 분석을 통한 사용자 의도 인식 기술개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날 최고상을 수상한 카이스트 전산학과 신인식 교수는 스크린 터치 사운드를 사이드 채널로 활용한 새로운 스마트폰 해킹 기법을 소개하고, 해킹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사용자가 정보에 민감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에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을 입력할 때 스크린 터치 사운드만으로 그 값을 알아내는 기법이다. 해커들이 심어놓은 악성앱이 디바이스의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면, 사운드만으로 사용자의 입력정보를 유추할 수 있는 해킹 기법이다. 실험결과 숫자 자판에서는 평균 92.9%의 정확도를, 조금 더 복잡한 QWERTY 자판에서는 평균 78.7%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신인식 교수는 이러한 해킹 기법을   카이스트 산업공학과 이의진 교수의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한 동적 작업환경  ‘스마트 일립티컬 트레이너’ 프로젝트도 큰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 일립티컬 트레이너’는 장시간 앉아서 일하느라 비만, 당뇨, 대사증후군 등 각종 건강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 직장인들이 업무 방해 없이 일하면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자의 활동을 체크해 표시해주고 일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운동량을 확인하고 운동을 장려해 주며, 동적 작업환경 및 지능형 작업환경 개발에 활용 가능하다.   고려대 뇌공학과 이성환 주임교수의 실시간 뇌파처리 알고리즘 프로젝트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딥러닝 기법 중 하나인 컨볼루셔널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뇌 신호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의도를 보다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특정 신체 부위의 움직임을 상상할 때의 뇌신호를 인식하고 다양한 명령어를 생성해 생각하는 것만으로 기기제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연구팀은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올해 10월에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재활 기술 올림픽인 2016년 10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사이배슬론(Cybathlon)의 BCI 레이스 부분에 참가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암과 연관성이 높은 유전자를 찾아내는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한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이현주 교수팀의 프로젝트가 현지 참석자 및 미디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차세대 염기서열 데이터를 분석해 암과 연관성이 높은 유전자를 찾아내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암 유전체의 특징을 밝혀냄으로써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 암 예방에서부터 헬스 케어, 개인 정보 보호, 마케팅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접목한 혁신적인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 및 시연이 진행됐다.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환자의 건강 위험 경고 및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분석 및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모션 센서 및 소리 정보 등을 분석해서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 시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게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자동 생체 인증 시스템 및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몸과 머리의 움직임으로 드론을 조종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원격 작업 기술 등 다양한 학술 프로젝트들이 발표됐다.
작성일 : 2016-05-30
디지털콘텐츠 미래 비전관, 5개 체험존으로 구성된 가상현실 디지털콘텐츠 전시
‘가상현실과 디지털라이프(Virtual Reality & Digital Life)’라는 콘셉트로 디지털 콘텐츠 기술의 우수성과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 콘텐츠가 한 자리에 모인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디지털 콘텐츠 미래 비전관’을 2015년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5(WIS)’*를 통해 선보인다. 월드IT쇼(WIS)는 2008년부터 개최한 국제적인 IT 비즈니스 전문 행사로 국내외 IT 관련 기업의 혁신적인 신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화콘텐츠와 디지털파워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미래부는 가상현실, 컴퓨터그래픽, 홀로그램, 4D 및 인터넷 모바일 등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갖춘 ICT 기술 기반 기업 투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미래 비전관’을 통해 그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월드 IT쇼 2015’에 전시되는 ‘디지털 콘텐츠 미래 비전관’은 실생활 속 가상현실 디지털콘텐츠 환경을 구현하여 다양한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 VR 홈엔터테인먼트존 ▲ VR 러닝존 ▲ VR 체험존 ▲ VR 헬스존 ▲ VR 비디오존의 총 5개의 테마 체험 전시존으로 구성된다. 먼저, ‘VR 홈엔터테인먼트존’은 가정에서 즐기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존으로 스마트TV와 스마트폰을 연동한 아쿠아리움 콘텐츠, 국악기의 디테일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샘플러 콘텐츠 등이 전시된다. ‘VR 러닝존’에서는 loT 기반 체험 학습 교육 콘텐츠, 산업체 및 교육기관의 현장 상황을 가상의 환경으로 재현한 훈련 시뮬레이션인 e-Training 콘텐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VR Experience존’에서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와 실제 로봇이 상호 작용하는 융합형 체감 로봇 콘텐츠, FPS(1인칭 슈팅 게임)를 현실감 있게 만들어주는 무선 건 콘트롤러 콘텐츠와 가상현실 HMD를 활용한 가상현실 건슈팅 게임 등이 전시된다. ‘VR 헬스존’에서는 모션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공간에서 효과적인 피트니스 운동을 할 수 있는 혼합현실 피트니스 콘텐츠, 뇌파활용, 두뇌개발 및 ADHD 예방 콘텐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VR 비디오존’에서는 홀로그램을 활용한 미디어 퍼포먼스, 영상, 페이스 트랙킹 등 홀로그램 영상 콘텐츠, 3D를 활용한 다양한 차세대 영상 콘텐츠가 전시된다. 미래부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가상현실이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의 가능성이 높고 아직 초기 시장인 만큼 이번 ‘디지털콘텐츠 미래 비전관’을 통해 향후 한 단계 더 도약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5-05-28
엔비디아, 쿠다(CUDA) 코딩 콘테스트 개최
엔비디아, 쿠다(CUDA) 코딩 콘테스트 개최엔비디아는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GPU 병렬 컴퓨팅 솔루션인 엔비디아 쿠다(CUDA) 기술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제1회 ‘엔비디아 쿠다 코딩 콘테스트(NVIDIA CUDA Coding Cont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 쿠다 기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엔비디아 쿠다 코딩 콘테스트’에는 GPU 병렬 컴퓨팅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엔비디아 쿠다와 테슬라(Tesla)를 통한 속도향상 측정, 예제 최적화, 병렬 컴퓨팅 아키텍쳐 발전방안 제안 등의 부문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20일(일)까지 응모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심사를 통해 총 700여 만원의 상금과 엔비디아 아이온(ION) 탑재 PC, 삼성 옙(YEPP) M1 휴대용 비디오 플레이어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참가한 모든 팀 및 개인에게는 GPU 슈퍼컴퓨팅을 위한 테슬라 C1060 할인 쿠폰도 증정될 예정이다.GPU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C언어 환경인 엔비디아 쿠다 기술은 세계적으로 전 분야에 걸쳐 확산되고 있으며, 신기술 채택이 빠른 미국에서는 쿠다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신생 벤처기업이 60개가 넘고 각 대학에서도 쿠다를 정식 과목으로 채택하는 등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를 반영, 국내에서도 작년 이화여자대학교에 최초로 쿠다 강좌가 개설된 이후 연세대 등 여러 대학교에서 지속적으로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 최근에는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쿠다를 통한 연구 성과가 늘어나고 있으며, 암호해독, 위성사진, 3D 의료영상, 뇌파측정, 유전체 영상, 양자물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 PSG(Professional Solution Group) 이주석 이사는 “엔비디아 쿠다 기술은 슈퍼컴퓨팅 솔루션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도 관련 강좌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엔비디아는 세계 수준의 병렬 컴퓨팅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며 이번 쿠다 코딩 콘테스트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566-6151, http://www.nvidiaevent.co.kr/cudacontest
작성일 : 2009-08-27
엔비디아, 쿠다(CUDA) 코딩 콘테스트 개최
엔비디아, 쿠다(CUDA) 코딩 콘테스트 개최엔비디아는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GPU 병렬 컴퓨팅 솔루션인 엔비디아 쿠다(CUDA) 기술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제1회 ‘엔비디아 쿠다 코딩 콘테스트(NVIDIA CUDA Coding Cont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 쿠다 기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엔비디아 쿠다 코딩 콘테스트’에는 GPU 병렬 컴퓨팅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엔비디아 쿠다와 테슬라(Tesla)를 통한 속도향상 측정, 예제 최적화, 병렬 컴퓨팅 아키텍쳐 발전방안 제안 등의 부문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20일(일)까지 응모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심사를 통해 총 700여 만원의 상금과 엔비디아 아이온(ION) 탑재 PC, 삼성 옙(YEPP) M1 휴대용 비디오 플레이어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참가한 모든 팀 및 개인에게는 GPU 슈퍼컴퓨팅을 위한 테슬라 C1060 할인 쿠폰도 증정될 예정이다.GPU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C언어 환경인 엔비디아 쿠다 기술은 세계적으로 전 분야에 걸쳐 확산되고 있으며, 신기술 채택이 빠른 미국에서는 쿠다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신생 벤처기업이 60개가 넘고 각 대학에서도 쿠다를 정식 과목으로 채택하는 등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를 반영, 국내에서도 작년 이화여자대학교에 최초로 쿠다 강좌가 개설된 이후 연세대 등 여러 대학교에서 지속적으로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 최근에는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쿠다를 통한 연구 성과가 늘어나고 있으며, 암호해독, 위성사진, 3D 의료영상, 뇌파측정, 유전체 영상, 양자물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 PSG(Professional Solution Group) 이주석 이사는 “엔비디아 쿠다 기술은 슈퍼컴퓨팅 솔루션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도 관련 강좌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엔비디아는 세계 수준의 병렬 컴퓨팅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며 이번 쿠다 코딩 콘테스트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566-6151, http://www.nvidiaevent.co.kr/cudacontest
작성일 : 2009-08-27